★Special guest★
Improvisation(즉흥)초중급
최경실 선생님
금요일 A. 7:30-9:00
경희대학교 동대학원 졸업
동덕여대 박사학위 취득
현) 서경대, 경기대 출강
Spring Dance Theater 소개: 2002년 결성된 스프링 댄스 씨어터는 최경실을 대표로 활발한 창작 및 국내외 공연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안무자의 작가관은 동양적 사고와 세계관을 바탕으로 인간의 내적 성찰과 인간 관계, 사회의식적인 주제를 예민한 감성과 뼈아픈 유머 감각으로 표현하고 있으며 우주와 만물의 신비를 인간 본성과 심층 문화, 야생적 사고, 무의식의 세계로부터 몸짓의 원형을 발견하여 춤의 언어를 만들어내는 작업을 추구하고 있다. 충돌과 조화가 반복되는 범주에서 섬세하고 서정적이며 때로는 역동적이고 폭발적인 움직임으로 독창적 춤사위를 구현하고 있다.
주요 연혁:
2011년 국립현대무용단 안무가베이스켐프 선정 ‘포옹’공연
2010년 제31회 서울무용제 ‘물의 꿈’공연
2009년 서울국제공연예술제‘아리랑 아라리요’공연
2009년 아랍국제현대무용페스티발 순회공연(베이루트, 암만, 예루살렘, 이스라엘, 팔레스틴)
2008년 뒤셀도르프 탄즈메세 ‘물 좀 주소’공연
2007년 우리춤 빛깔찾기‘나룻배와 행인’공연
수상경력:
2010년 31회 서울무용제 ‘안무대상’수상
2010년 현대무용진흥회 주최 ‘올해의 최고무용가상’
2008년 PAF 주최 ‘올해의 춤작가상'
2007년 PAF 주최 ‘올해의 안무상’
2000년 한국안무가 대회 동상 수상
수업내용:
이수업은 ‘춤놀이’입니다. 춤동작을 배운다기보다 함께 몸으로 노는 시간입니다.
우리에겐 놀이가 필요합니다. 우리에겐 노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즐겁게.
나의 몸이 시간과 공간 속으로 섞이는 순간이 ‘춤’입니다.
‘나’가 ‘너’, ‘나’와 ‘우리’가 섞이는 순간에 우리는 세계를 느낍니다.
나와 세계 사이에 ‘몸’이 있고. 몸의 여행을 떠납니다. 이것이 춤이 됩니다.
맘,몸,춤을 통해 나를 알게되는 시간일것입니다.
- 춤놀이 시간들이 모여 작품이 되고 발표의 시간을 마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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