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 7월 미나유교수님의 Summer 즉흥워크샵 후기★
즉흥수업을 처음 접한 후로 서울탄츠스테이션에서 일부러 찾아듣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저에게 좋은 자극제가 되었고 항상 잊고 있던 감각을 일깨워 주는 것 같습니다. 좋은 경험 감사합니다. -유지희-
처음 듣는 즉흥수업에 잘해낼 수 있을지 설렘 반, 걱정 반이였는데 수업 전 후에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더 깊고 넓게 생각하며 감각적인 하루하루를 보내게 되어 너무 좋은 경험 이였습니다. -정희은-
언제나 긴장되고 설레이는 미나유 교수님의 즉흥수업을 일주일에 4번, 3시간씩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매우 행복합니다. 교수님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명작을 듣고, 보는 것 같아 매우 소중한 수업이었습니다. -이운주-
처음에는 너무 긴장을 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참 고민이였는데 수업을 들으면서 사람들과의 소통이 되어 참 좋았습니다.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들고, 나를 볼 수 있게 합니다. -전지수-
즉흥 워크샵으로 인해서 나는 어떠한 사람인지 아주 조금 들여다보게 되었는데 인생에서 필요한 시간을 마주하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몸을 언어의 도구로 사용하게 되면서 매우 다양한 방법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기쁩니다. ^^ -이지현-
다시 어릴 때로 돌아갔던 향수가 짙었습니다. 한국에 와서 발레계만 있다가 다시 고향에 온 것 같이 행복했습니다. 미나유 교수님의 훌륭한 수업에 감동받았습니다. 살아지고 있던 순간을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지우영-
얼음장이 되어서 수업에 들어가지 않고 사람과의 만남을 한번 접해보고, 사람을 읽어보고, 나 자신에 대해 자신감을 갖고 도전하는 시간을 보내도록 다짐했었습니다. 너무 보람차고, 너무 보람찼습니다. -유명이-
즉흥의 깊이에 대해, 배움의 시간에 비례하여 놀라곤 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손나예-
제 안에서 잠자고 있던 세포들이 깨어나서 우주만물들과 만나게 해주는 시간입니다. 어렵지만 즐겁습니다. -길진영-
즉흥 수업을 처음 들으면서 굉장히 많은 생각이 들었다. 내안에 다른 모습을 찾는 것 같아 뿌듯했고 의미 있고 보람찬 수업이었다. -끼돌이 임현준- |